야고보서 2장 5절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찌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 하셨느냐

믿음에 부요하고,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자는 

세상에 대하여 가난한 자, 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8절에서도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라 약속합니다.

입으로, 말로는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한다는 고백도 드리고, 찬양도 드리지만,

과연 나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생명의 면류관과 하나님 나라가 손에 잡히는지..

다시 한번 고민하고 되돌아 보는 말씀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나를 사랑하는지 3번이나 물으셨을 때,

진짜로 나를 사랑한다면 내 양을 먹이고, 내 양을 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