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제가 나눌 LTG는 요한이서 1장 7절입니다. 

"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

저는 이번주에 이 말씀을 읽으면서 항상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그리스도 되신 예수께서 육체로 오셨다는 부분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2천년전 인간과 같은 육신을 가지고 그리스도 즉 구세주가 나타나셨다는 말씀이며, 그분이

예수님라는것에 새삼 와닿음이 있었습니다. 이 세상은 구세주가 필요한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고, 아담의 범죄때문에 그 삯으로 사망에 이르며 결국 심판을 벗어날수 없는 세상입니다.

하나님의 공의 입니다. 저도 그 심판과 불지옥을 벗어날수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우리에게 세상에게는

영혼을 구원할 구세주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메시아가 2천년전 이땅에 예수라는 이름으로 인간의 몸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사람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하시며 영혼의 구원에 관하여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알리셨습니다. 그리고 친히 십자가에 저와 우리와 세상의

죄를 지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구원을 이루시고 인간으로는 도저히 그 구원에 다다를수 없기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모든것이 은혜입니다.

저에게 그 원죄로 말미암아 구세주가 필요하며, 그분이 정말 예수의 이름으로 이천년전에 오셨다는게 너무 감사하며,

그 구원을 제가 알게 되었다는게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성경의 일들이 모두 사실이었고 사실이고 앞으로 일어날 일이란게 놀랍고 가슴떨리는 일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것을 부인하는것이 미혹하는자요 적 그리스도라 했습니다.

가끔 저도 이세상이 좋싸오니..라고 할때가 있습니다. 나에게 구원의 감격을 앗아가는 이 세상의 재미난것들

하나하나를 다시한번 되짚어 보며, 그것이 미혹이요 적그리스도라는것을 말씀으로서 분명하게 짤라낼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까지 대항하는 제가 되도록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