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서 나온 모든 것들은 이 땅의 것들이고 정욕의 것들이며 "귀신"의 것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러한 지혜의 결과는 혼란과 악한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음 속에 예수의 십자가의 사랑과 성령님의 은혜만 풍성하다면, 내 말엔 감사와 찬송만 있을텐데

내 육신을 "죽었다" 여기라 하였는데, "살았다" 여겨서 생기는 혼란과 악한일이 많이 생겼던 한주인것 같습니다.

그치만 참 감사한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만 생각하면,

용납하지 못할 일이 없으며,

감사하지 못할 일이 없으며,

연약하고 미련해도

사랑해주시는

그런 날 위해 십자가 지신 우리 예수님만 보면

모든 것이 Fine :) 입니다.

이것이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능력임을 믿고 감사합니다.

그러나, 다음 주에는, 위로부터 난 지혜로 충만해지길 스스로 기도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