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누고 싶은 말씀은 

히브리서 10장 23-25 절 말씀입니다.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이 말씀을 보고 저에게 사랑없는 마음을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저희가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예배가 있습니다. 예배마다 매주 나오는 분이 있는 가 하면 못나오시거나 나오시다가 안나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왜 안나오시나 생각하고 기도했지만 그게 시간이 갈수록 저는 당연히 안나오시겠구나 또는 안와도 이제는 신경도 안쓰고 생각도 안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그 영혼들을 바라보고 제 자신이 정말 천국과 지옥에 대한 막연한 생각이 아닌 실존하고 그 영혼이 거듭나지 못하고 죽으면 지옥간다는 걸 매 삶가운데 느낀다면 제가 그렇게 바라보고만 있지 않았을 거라는 것입니다.

정말 예배의 자리에 나오지 못하는 분들이 은혜의 자리에 나와서 예배 드리고 기도할수있도록  작지만 전화나 문자 한통이라도 권할수있었던 저입니다.  그렇지 않았던, 저만 생각하였던, 영혼을 사랑하지 못했던, 저를 회개하게 하셨고 그 영혼들을 정말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더욱 그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정말 예배 나와서 은혜 받기를 바라며 소망하며 한번이라더 더 권할수 있는 그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하였습니다.

또한 저도 이제 기숙사로 들어갈텐데, 가서 정말 제가 세상의 영에게 이끌리어, 세상의 근심에 눌려 모이기를 폐하는자가 되지 않고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아 정말 예배를 사모하며 , 무슨일이 있어도 주님이 먼저 되며, 매일 주님과 교제 나눌수 있는 제가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또한 그런 저가 되기 위해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