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1:3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를 앎으로 말미암아 생명과 경건에 이르게 하는 모든 것을, 그의 권능으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천국을 만드셨으니, 하나님만이 저를 천국을 보내주실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예수님은 나의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나의 죄는 사라짐을 믿었지만, 예수님 안에 생명이 감추어져있다는 엄청난 사실은 최근에 알았습니다. 지난주 LTG 베드로전서 1장 13절을 통하여 다시한번 예수님께서 나를 살리시고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는 말씀에 기뻤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아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권능으로 생명을 주셨다고 써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면 예수님을 빼버리면 생명이 없는건데, 저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안빼버리니깐 생명이 제 안에 생명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어서 예수님을 앎으로 말미암아 경건에도 이르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경건이 세상에서 정욕때문에 부패하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게하려는 약속에 이르게 한다고 성경에 써있습니다. 그러면서 베드로는 세상에 정욕때문에 부패한 이들에 대하여, 소동과 고모라, 노아때의 홍수를 견주어 경고 하고 있습니다. 편지의 많은 부분이 이런 자들에 대한 경고하고 있습니다. 많이 두려웠습니다. 육체를 따르며 권위를 멸시하고 세상이 아닌 말씀앞에서 담대하고 거만함을 회계했습니다.

편지는 끝으로 예수님 오시는 날에 대해 서술 합니다. 그날은 도둑같이 올것이라는 말씀에 긴장됩니다.

기도제목 : 예수님을 정말 그 무엇보다도 사랑하고 싶습니다.

질문 : 베드로후서 2:4 을 보면 천사가 죄를지어 하나님께 벌받음에 대해 써있는데요. 천사는 육체가 없어서 육체의 정욕도 없고, 세상에 살고 있지 않아 공중권세 잡은 자들의 권세에 있지 않은데 왜 죄를 짓는걸까요? 제가 천국가서 천사가 되는건 아니지만 성경을 읽는동안 계속 궁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