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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2장 3~4절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요한계시록 22장 14~15절
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밑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복이 있는 자들은 지금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하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5절에 보면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밑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성밖에 있는데, 우리도 사실 그러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죄인 된 우리도 우리가 착해져서 문으로 들어가려 하는 것이 아니라 두루마기를 예수의 피로 빨면서 생명 나무에 들어가려 하면 복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 그 문에 들어가려 하는 자인지 아니면 어둠을 사랑해서 성밖에 어둠 가운데서 즐거워 하는 자는 아닌지 돌아봅니다.
정말 예수 피만을 의지하면서 나아가길 원합니다. 기도하면서 자주 되새기는 말씀이지만,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 말씀 중에 마태복음 11장 12절에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뺴앗느리라" 라고 말씀하신 것이 있습니다. 정말 쳐들어가서 빼앗아 오기까지 예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를, 천국을 사모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은혜를 받아서 살아나게 되면, 이제는 우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세세토록 하나님과 우리 주의 얼굴을 보면서 그 이름이 우리 이마에 새겨진채로 영원토록 저주 없이 사랑 안에서 살 수 있다고 하십니다. 정말 그 은혜를 받고 싶습니다. 더 이상 그 영광의 풍성이 어떤지도 모르고 못 본자에서 성도가 받을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어떤지 알고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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