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의 족보에 나오는 인물 들 중... 

유다와 다말...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관계에서 아들이 남

라합...기생

룻... 모압여인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다윗의 불륜과 살인

왜,이런 부끄러운 일들을 낫낫히 다 솔직히 그대로 기록하였을까..

왜 예수님은 하필 이런 혈통으로 나셨을까.. 고민하였습니다.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예수님의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한다 하였습니다..

육신의 어떠한 죄도 다 용서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기에,

숨길 필요도 없고 그대로 죄의 모습 그대로 족보에 적혀 있습니다. 여기에는 나의 죄도 포함 되어있습니다.

(마1:18)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예수님은 그런 육신의 모양으로 낳지만, 성령으로 잉태되었기 때문에, 사실 다윗의 혈통과 별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셨습니다.

저는 육신으로는 엄청나게 더러운 죄인이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용서하고 구원해 주셨기에,

내 안에 성령이 들어오셔서, 임마누엘..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 계십니다.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어떠한 죄악도 그분에게는 용서함이 되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룩하다 말씀해 주십니다.

그렇기에, 더 죄를 짓지않고, 거룩하며 성결하기를 소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할렐루야.